생활

제헌절 뜻 의미와 공휴일 폐지이유, 대체공휴일 여부, 관공서 근무 여부 알아보기

두부 한판 2024. 7. 12. 20:44
반응형

 

제헌절 뜻 의미와 공휴일 폐지이유, 대체공휴일 여부, 관공서 근무

 

 

안녕하세요! 두부김치입니다.

 

7월에는 국경일인 '제헌절'이 있는데요.

 

제헌절은 원래 쉬는 국경일(1950년 ~2007년)이었지만,  2003년 9월에 주 5일 40시간 도입 이후에, 근로시간 감축과 생산성 저하, 직원 인건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에 부정적 영향으로, 2008년 식목일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오늘은 제헌절 휴무폐지와 병원, 은행등 각 기관 휴무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헌절 의미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국경일은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법률로 지정된 날을 의미합니다. 올해는 76주년 제헌절이네요.

 

국경일 중 '3·1절(3월 1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제헌절은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닙니다. 

 

 

제헌절 뜻 의미와 공휴일 폐지이유, 대체공휴일 여부,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몇 개 정리하였습니다.

  1. 국가 정체성 확립: 제헌절은 대한민국이 독립국가로서 자신의 헌법을 제정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주권을 상징합니다.
  2. 민주주의 기반 마련: 제헌헌법은 국민주권, 기본권 보장, 삼권분립 등 민주주의 원칙을 천명했으며, 이를 통해 민주국가로서의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3. 국가 발전의 출발점: 제헌절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4. 국민 통합과 자긍심 고취: 제헌절은 국민들이 함께 국가 건설의 역사를 기억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따라서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확인하고, 국가 발전의 출발점이자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국경일입니다.

 

 

 

 

 2. 제헌절의 휴무폐지 찬성, 반대

휴무 폐지 찬성

'제헌절 공휴일 폐지'를 찬성하는 측에서는 국경일 축소를 통한 경제적 효과와 실질적 의미 감소를 주요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휴무 폐지 반대

역사적 의미 계승과 근로자 권리 보장을 주장하며, 쉬는 날로 지정해 달라는 의견입니다.

 

 

 3. 각 기관 휴무 

 

제헌절이 비공휴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각 기관별 휴무에 대해 참고 바랍니다.

제헌절은 비공휴일로, 관공서와 국공립 교육기관은 정상 근무 및 운영하며, 공무원과 교직원들도 휴일이 아닌 평소와 같이 근무하게 됩니다.

 

제헌절
빨간색이 아니네요..

 

 

공공기관

  • 시·군·구청, 우체국, 학교 등 관공서와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정상 운영됩니다.

의료기관

  • 병원과 약국도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금융기관

  •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도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 금융시장도 휴장이 아닌 정상 운영 상태입니다.

교통 및 운송

  •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운송 사업과 택배 서비스도 정상 운영됩니다.

민간기업

  • 사기업의 경우 노사 합의를 통해 제헌절을 휴일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 경우 노조 소속 직원은 휴일이지만, 비노조 간부들은 출근해야 합니다.

즉, 제헌절이 비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정상 운영되며, 일부 사기업에서만 노사 합의에 따라 휴일이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이상으로 제헌절 뜻, 의미와 공휴일 폐지사유,  대체공휴일 여부 및 관공서 근무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4년 달력(국가별) 및 24년 근무일수

목차 2024년 근무일수 연휴정보 및 연차 쓰는 날 2024년 달력 다운받기 Calendar laps 안녕하세요 두부김치입니다.! 올해도 벌써 11월을 지나고, 이제 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계획한 일들 모두 잘

doobookimchi.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