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도약계좌란??
윤석열정부의 핵심 공약으로 청년 도약계좌가 있습니다
5년 납입하고 총 500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청년들의 중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위한 목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금융제도입니다.
매달 70만 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최대 월 2만 4000원)과 비과세 혜택(15.4%)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2023년 6월에 출시가 예정돼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사이, 연 소득 7500만 원 이하(가구소득은 중위 180% 이하)의 청년층으로 시중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으로, 관심이 있으신 분은 빨리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2. 청년도약계좌 신청 조건
청년 도약계좌는 본인의 소득 가구 소득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의 납입에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상 가입자는 306만 명 정부에서는 3 조 4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 가입 자격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병역 이행기간은 연령계산에서 제외 입됩니다. 군대 다녀오셨다면 만 34까지만 가입되는 조건이 만 36세까지 가입으로 변경되니 참고 바랍니다.
두 번째는 가구 소득과 관련된 가구원의 범위는 본인의 주민등록 등본의 기재된 가족으로, 신청자의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가 해당됩니다. 개인 소득만 아니라 전체 가구 소득 역시 포함되기 때문에 본인이 신청 대상자의 속하는지 자세히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3. 현재상황
청년들을 지원하는 취지는 좋으나 5년이라는 납입기간이 요즘 청년들의 금융 트렌드하는 거리가 멀다는 의견이 많음.
요즘은 인터넷 동영상 1분도 기다는데, 5년이라면 꽤나 긴 기간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운영했던 청년희망적금도 연 10%에 파격적인 금리 상품이었지만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17만 명이 중도 해지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는 청년이 다수 있습니다.
4. 청년도약계좌 vs 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은 문재인 정부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아, 현재 납입하는 청년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 청년희망 적금은 추가 가입을 재개하지 않고 기존 가입자들의 만기가 끝나는
2024년 이 3월에 정부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을 비교해 보면
청년 도약계좌가 가입 조건이 더 완화되었고 지원 규모도 더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중복가입 여부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 중복가입은 불가합니다. 갈아타기는 가능합니다.!!!
6. 문의처
- 서민금융진흥원콜센터(1397)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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