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증: 발병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법

[목차]

• 타석증?
• 타석증의 증상
• 타석증의 원인
• 검사 방법
• 치료 방법
• 예방법

안녕하세요! 두부김치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타석증(sialolithiasis)입니다.

 

낯선 병명이긴 한데 최근에 배우 김미경 씨가 타석증 발병으로 치료를 받으며 관심도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병으로,

 

타석증에 대해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석증( sialolithiasis)?

 

오늘 공유해 드릴 타석증은 침을 만드는 기관인 침샘(타액선)이나, 침샘과 입안이 연결된 부위(침샘관, 타액선관)에

 

석회물질(돌, 타석)이 우리 몸 안에 생겨 침의 통로가 막혀서 생기는 병입니다.

 

막힌 부위가 많이 붓게 되어 아프게 되며, 가장 많이 발생되는 위치는 악하선(턱밑샘)에 전체의 80%가 발생됩니다.

 

발생부위

 

 

 타석증의 증상

 

타석증은 음식을 먹을 때 턱밑의 침샘 부위, 귀 앞이 부풀어 오른 후, 몇 분 후 저절로 가라앉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침샘이 딱딱하게 만져진다고 합니다.

 

간혹, 아랫니가 아픈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고 하며, 자몽주스 같은 산성 음료를 먹으면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타석증이 지속되면 침샘 비대증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증상이 보인다면 빨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타석증의 원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게 없습니다만,

 

침의 정체, 침샘관 손상, 칼슘염의 침착으로 발생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타석증 목부위

 

 

 타석증 검사방법

 

타석증 검사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아래 방법은 대표적인 다섯 가지입니다.

1.  손으로 입 속과, 목 부위를 손가락을 이용해 침샘, 침샘관 부위를 만져 진단.
2.  CT 촬영
3.  방사선 촬영
4.  조영제를 주입
5.  초음파 검사

 

 

 

 

 

 타석증 치료방법

 

조기 치료방법으로는 입안을 깨끗이 하며, 소독용 가글액으로 가글을 자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수분 섭취도 많이 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소염진통제,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산성 음료(신 주스)등을 자주 마시면 침의 분비가 많아져,

 

타석이 저절로 빠지는 경우가 있어 추천드립니다.

 

만약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구강 내를 절개하여 타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침샘에 생긴 돌이 5mm 이하 일 때

 

턱 밑, 귀 밑에 뭉쳐진 곳을 원을 그리며 손으로 비벼서 제거할 수 있으며,

 

신 음식을 이용한 침의 양을 늘려서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침샘에 생긴 돌이 5mm 이상 일 때

 

내시경을 통하여 제거해야 됩니다.

 

 

 타석증 예방법

 

타석을 제거하여도 10 ~ 80% 재발되는 병으로,

 

예방법으로는 일상생활에 기본적은 양치질을 잘해야 하고, 입안을 청결히 해야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 하기

 

 

오늘은 타석증(sialolithiasis)에 대해서

 

타석증의 증상, 원인, 검사방법,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생활습관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한 병이니 해당 포스팅 내용 참고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