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오늘은 요양병원, 요양원의 차이 및 얼마나 비용이 발생되는지, 입소자격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재활과 치료는 요양병원! 단순 돌봄은 요양원! 자주 병원을 모시고 가야 한다면 요양병원입니다!
1.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
요양병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한 종류로 병원급 의료기관중의 하나입니다.
뇌경색, 중풍, 파킨슨 병등 노인성 질환 및 기타 보호자가 필요한 질병등으로
수술 후 회복기간에 장기간 치료 및 요양이 필요한 사람이 선택!
의사와 간호사등 의료진이 상주해 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입원자격의 제한 없음.
의사 1명당 환자 40명 돌봄. 간호사 1명당 환자 6명, 약사는 1인 이상 배치
(환자가 아플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요양원? 요양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치매, 중풍으로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이용.
요양원은 의사, 간호사가 상주하지 않습니다. 그럼, 의료서비스는 어떻게 하느냐?? 외부에서 의료인력을
데려 와서 검사하거나, 협력 병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환자가 아플 때 치료 시까지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입원자격은 만 65세 이상으로, 장기 요양 등급 1~2등급을 받아야 입소 가능합니다.
(3등급 이하도 가능하나 1~2등급을 우선적으로 입소시키기에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2. 비용
요양병원? 기본적인 진료비는 의료보험 혜택에 준하여 발생됩니다.(보통 30~40만 원)
간병비는 간병인 한 병이서 몇 명을 돌보느냐(공동간병)에 따라 다릅니다.( 30~50만 원 수준)
병실료는 4인실 ~ 다인실(보통 5~6인실 이용)은 (50만 원 수준)
1~3인실은 사용 시 월 100~300만 원 정도의 추가 상급병실료 발생됩니다.
(물론 각 지역, 병원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 식대 20만 원으로,
총 150만 원 ~200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됩니다.
요양원? 법적으로 요양보호사 1인이 2.5명의 환자를 케어하게 되어 있어 별도 간병인이 없습니다.
다인실의 경우 50만 원 내외이며, 1~3인실 사용 시 상급침실 가격 50만 원 정도가 추가되며,
식대는 월 20만 원 수준으로 50~70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됩니다.
(요양원은 본인 부담률 20%, 12%, 8%에 따라 비용 차이가 발생되니 본인 부담률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서울요양원 비용확인(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설립)
3. 요양병원 현황 및 찾기
요양병원은 23년 1월 기준 전국에 1,425개가 있으며, 경기 > 부산 > 서울... 순서로 요양병원이 있습니다.
첨부파일: 요양병원 주소록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ww.hira.or.kr
위 사이트에서 아래처럼 클릭하신 후 조회하시면 해당 지역에 맞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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