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수하물 나오는 순서: 빨리찾기, 분실,파손 연락처, 신고기한

[목차]

 

1. 대형항공사 수하물 순서

2. 저가항공사 수하물 순서

3. 지연, 분실, 파손시 연락처 및 신고기한

 

안녕하세요! 두부김치입니다.

 

비행기 여행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수하물 위탁입니다.  비행기 이용 시 대부분 수하물을 위탁하게 되는데, 오늘은 항공사별 수하물 빨리 찾는 방법, 수하물 분실 시 연락처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대형 항공사 수하물 순서

 

 

항공기 이용 시 짐을 제일 마지막에 부친다면 도착 후 바로 자신의 짐을 찾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대한항공, 아시아나등 대형 항공사는 아쉽게도 항공기에서 수하물이 나오는 순서는 수화물 탑재 순서와 상관없이  좌석등급에 따라 나오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즉, 퍼스트클래스 → 비즈니스 → 항공사별 멤버십 → 이코노미 순서로 수하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순서 없이 아무렇게나 수하물이 항공기에 실리게 되어, 빨리 찾기를 원한다면 운에 맡겨야 되는 상황입니다

 

 

 

 2. 저가 항공사 수하물 순서

저가 항공사는 유료 수하물 서비스 구매 고객부터 수하물이 나오게 됩니다.

 

에어부산은 앞 좌석 or 비상구 좌석을 구매를 이용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수하물 우선 수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항공, 에어서울은 수하물 한 개당 국내선 3천 원, 국제선은 5천 원의 "도어 사이드" 수화물 서비스가 있으며, 진에어는 "지니 플러스" 수하물 우선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 메이저 항공사는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 등 좌석등급에 따라 나뉘고, 저가 항공사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수하물 무게

 3. 지연, 분실, 파손 시 연락처 및 신고기한

바쁜 여행 중에 수하물을 분실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분실하셨다면 아래 연락처로 빠르게 연락하셔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수하물표가 없으면 신고 접수나 배상등을 거부할 수가 있으니 수하물표는 버리지 마시고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주차장 내 분실 시

• 제1여객 터미널 유실물 관리소: 032-741-3110,3114,8991,8992
• 제2여객터미널 유실물 관리소: 032-741-8988,8989

항공기 내 분실 시

• 대한항공 유실물 센터: 032-742-5194
• 아시아나항공 유실물 센터: 032-744-2205
• 외국항공사, 저가항공사 : 1577-2600

공항버스 및 공항철도 내 분실 시

• 공항리무진: 032-743-7607
• KAL 리무진: 02-2667-0386
• 공항철도: 032-745-7777
• 지방버스 유실물: 1577-2600

수하물 불편 신고기한

보통 수하물 도착 지연으로 신고 및 이의제기 기한은 목적지 도착일로부터 21일 이내

파손 및 분실신고는 7일 이내입니다

 

이상으로 항공사별 수하물 순서 및 분실, 파손, 지연 시 신고기한, 연락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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